안녕하세요.

저의 노션에 들어와주셔서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페이지는 김소담이 가지고 있는 지금 이자리에 있는 이유와 인생모토를 소개하기 위한 페이지입니다.

저는 재학했던 중학교가 소프트웨어 선도학교였습니다. 그래서 평소 사물수학을 좋아하던 저는 3D모델링 동아리가 개설된다는 사실을 알고 신청해 선생님과 연구하며 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생겼습니다.

또한 부장으로서 후배와 동기들과 할로윈데이 기념 작품전시회와 크리스마스 작품전시회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이 저를 일반고가 아닌 소프트웨어 마이스터고로 이끌었습니다.

저는 마이스터고에 입학하며 이 학교를 선택함에 있어서 가장 큰 요인은 사실 세상에 대한 불만이였습니다.

이 불만은 사람들은 왜 이기적이며 점점 사회에 대한 불만이 생겨나는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세상에 많은 동식물들이 있고 그 동식물을 통해서 저희가 살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런 동식물들을 파괴하고 학대하며 자신에 대한 선택을 번복하고 상처를 준다는 사실이 불만이였습니다.

이러한 사회의 모습을 보며 세상에 대한 불만이 어느순간 세상을 보는 관점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이런 사회를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런 활동을 하는데 있어 가장 좋은 방안은 소프트웨어였습니다.

물론 웃으면서 이글을 보시겠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그런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며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과 모여 단체가 세상을 이롭게 만들것이라고.

그런 희망으로 마이스터고에 진학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장벽은 높았고 제 마음만으로 되는 세상을 아닌걸 알았지만 몸소 이 작은 학교에서도 느끼게 되는 3년이였습니다. 또한 입ㅌ학당시 가지던 생각은 코로나 팬더믹과 여러 요인으로 인해 잊어지며 그저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3학년에 올라가는 시점 때 동아리 선배님의 말이 잊었던 저의 가치를 찾아주었습니다.

일학년 동아리 면접때의 너를 기억한다. 너는 꿈에 대한 확신과 이루고자하는 욕심이 있던 사람이란걸 처음부터 느꼈다. 라는 말에 저는 머리가 하얗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 나는 지금 무슨 원동력으로 살아가는 걸까? 단순한 취업만이 목표인가?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었다. 라는 생각에 가슴이 다시 설레었습니다. 또한 이런 신념을 성인이 되기 전에 얻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취업시장에 나가는 3학년이였지만 남들의 기준과 생각에 저를 맞추기에는 아직 하고싶은게 많은 나이입니다. 학교에 진학하며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남의 기준과 생각이 저를 정의하지 않는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처음부터 다시 해볼 생각입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저는 실패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건이 있었고 그로인해 개발을 무서워 했습니다. 개발하며 다른 이들에 말에 평가 되는게 싫었고 그저 조용하게 지나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평가만 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살기에는 우리의 하나 뿐인 인생이 너무 아까운걸 기억하며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친구들은 취업을 하고 학교에서 보지 못하지만 저는 단순한 취업만을 원하는 사람은 아니기에 더욱 저를 갈고 닦을 것 입니다. 이제서야 시작하는 용기를 잃지않고 나아갈 것 입니다.💕